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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59

러브 어페어 헐리우드 로맨스 영화 영화: 러브 어페어(An Affair to Remember, 1957) , 감독: 레오 맥커리(Leo McCarey) 출연: 캐리 그랜트(Cary Grant), 데보라카(Deborah Kerr) 개봉: 1957년 미국 1. 주요 등장 인물(The Main Characters) 니키 페란티(남, 35세) : 무명 화가 - 캐리 그랜트 테리 맥케이(여, 25세) : 나이트클럽 가수 - 데보라 카 로이스 양 (여, 27세) : 백만장자 상속자, 니키 페란티의 약혼녀. 케인 (남, 45세): 뉴욕의 사업가. 테리 멕케이의 애인. 영화 제작을 맡은 레오 맥카리의 1937년 러브 어페어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같은 사람이 두개의 러브 어페어 영화를 연출했다. 맥커리가 1937년에 연출한 러브 어페어는 코메디 영화였다.. 2021. 12. 4.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말론브란도 연기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1951) 감독 : 엘리아 카잔 출연: 말론 브란도, 비비안리 개봉: 1951년 미국 1. 캐릭터 목표 블랑쉬(여 20세) : 스텔라의 동생 - 비비안 리 스탠리(남 35세) : 스텔라의 남편 - 말론 브란도 스텔라(여 25세) : 스탠리의 아내 - 킴 헌터 밋치(남 38세) : 스탠리의 친구 - 칼 말덴 테니시 윌리엄스의 희곡 원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1951년 엘리아 카잔이 연출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연극으로 전 세계에서 많이 무대에 올라오고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언제나 모르는 사람들의 친절에 의지해 살았어요." 블렌치 뒤부아의 역활을 맡은 비비안 리의 불안한 눈빛과 비극적인 대사가 귓가에 아직도 맴돌.. 2021. 12. 3.
젊은이의 양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미모 영화 젊은이의 양지(A place in the sun,1951년), 감독: 조지 스티븐스(Georgs Stevens), 출연: 엘리자베스 테일러, 몽고메리 클리프트, 쉘리 윈터스 1. 캐릭터 소개 조지 스티븐스 연출로 시어도어 드라이저의 '아메리카 비극'을 영화로 옮겼다. 가난한 젊은이 죠지 이스트맨(남, 25세)이 돈 많고 예쁜 여자를 만나서 성공직전에 옛날 과거로 추락하는 교훈적인 영화다. 젊은이의 양지는 몽고메리 클리프트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주인공을 맡아서 큰 인기를 얻었다. 부자와 가난한자의 계층적인 투쟁을 그린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을 영화에서는 재미를 추구하는 관객의 취향에 맞게 수정할 필요가 있었다. 잘생긴 두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몽고메리 클리프트의 매력이 관객에게 어필하게 했다. 영화.. 2021. 12. 3.
선셋대로(1950), 스타는 추억속에 산다. 선셋대로(Sunset Boulevard, 1950년) , 감독: 빌리 와일더, 주연: 윌리엄 홀든, 그로리아 스완슨, 개봉: 1950년 미국 1. 리메이크 공연 헐리우드 스타들이 모여사는 대저택 수영장에 남자 시체 한구가 떠 있다. 많은 기자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으며 웅성대는데, 죠 질리스(윌리엄 홀덴, 남자 주인공 30세)의 긴 독백이 들린다. 1950년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서 제작하고, 빌리 와일더 감독의 영화 선셋대로는 늙은 스타 배우의 광기와 무명 시나리오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무성 영화 시절에 최고의 스타 여배우 노마 데스몬드(글로리아 스완슨, 여자 주인공 55세)는 유성 영화 시대에 대사를 제대로 못쳐서 잊어진 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재기를 꿈꾸면서 잘나가던 무성영화 시절의 추억속에서 살고 .. 2021. 12. 2.